칼럼

HOME > 기관안내 > 칼럼
복됨(롬14:17~23)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1-11-29 09:03:59
  • 조회수 689
 하늘 백성은 그리스도를 어떻게 섬길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지를 아는 이들이다(롬14:17~18) 그러나 어떤 이들은 사람의 규례나 전통, 관습 또는 문화의 이름으로, 때로는 나의 소신과 철학 또는 가치관을 근거로 하여 행함으로 교회의 지체들을 불편하게 하고 마음의 상처를 주며, 그들에게 죄를 짓게 하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이러한 것들을 거부하며 오히려 서로 평화를 도모하고 서로 덕이 되는 일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나의 언행과 옳다고 생각하며 하는 것들이 하나님 앞에서 왠지 불편하고 마음에 평안이 없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멀어진 삶의 모습이다. 진리를 아는 자의 삶은 자유로움이기 때문이다(요8:32). 하나님의 성도들은 나의 의와 평안과 즐거움이 아닌 지체들 안에서의 의로움과 샬롬과 기쁨을 추구하며 살아가려고 수고한다. 하나님은 이러한 이들을 향해 "복이 있다"라고 선언하신다. 오늘도
목록





이전글 영생의 풍성함은 이 순간에도(요10:7~10, 롬14:7~18)
다음글 나는 어디에 (롬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