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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자신에게 큰 슬픔과 고통이 있다고 고백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을 모시는 영광과 하나님과 맺은 언약과 약속들이 주어지고 유명한 족장들은 그들의 조상이며 그리스도께서도 육신으로는 그들에게서 태어나셨다이렇게 외형적으로 탁월한 중교적 특권들이 자신들에게 주어 졌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으로 부터 비껴나가 있는 자기 동족들 때문이다. 잃어 버린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간절함을 품고 이곳 저곳에서 애쓰는 지체들을 본다. 자신의 영혼과 청춘을 바쳐 그들을 주께로 인도하고자 편견과 불편함과 위험과 고통속에서도 수고를 감내한다. 신뢰가 외면으로 다가 오고, 때로는 표현된 하나님의 사랑이 등돌림으로 인해 무너 지기도 한다. 흐르는 눈물을 감추고 그 고통들을 감내하며 오늘도 그곳에서 치열한 영적 싸움을 싸우고 있는 그들의 애씀을 통해 종교적 외형의 자녀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약속의 자녀들이 드러나며 하나님께로 돌아 오는 일들이 있기를 오늘도 소원한다. 그리고 그 지체들로 인한 마음의 부담이 있음을 하나님께 아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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