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셨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주의 언약을 파했기 때문이다. 새 언약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이며 이 언약은 하나님의 법을 돌 판에 새기지 아니하고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고 말씀 하셨다(렘31:31~33, 고후3: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기에 첫 번째 것은 낡은 것이 되었고 낡아지고 오래된 것은 곧 사라지게 마련이라고 히브리서 기자는 말한다(히 8:10~13) 하늘 백성의 마음속에 두고 세우신 말씀은 살아 있는 말씀이며 그 말씀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요 1:1~18) 그는 짐승의 피가 아닌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이루사 새 언약의 중보자이심을 보여 주셨다(히 9:11~28, 12:24) 나의 연약함과 영악함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범한 것을 반복지 않으시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모든 죗값을 단번에 영원히 치루시고 하나님의 살아 있는 새 언약이신 자신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이 땅에서부터 풍성하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셨다(요 10:10). 영원토록 현재 시제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풍성한 삶을 나는 누리며 살고 있는가,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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